'CEO' 강민경, 고급 패션이란 이런 것···퍼 스타일링까지 완벽
OSEN 오세진 기자
발행 2025.11.05 19: 10

가수 겸 의류 패션 CEO 강민경이 남들보다 빠른 겨울 패션을 선보였다.
5일 강민경은 자신의 소셜 계정에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회색의 은은한 털 빛깔을 자랑하는 퍼를 쓴 강민경은 말린 장밋빛 립 컬러에 연회색과 하늘색이 섞인 묘한 컬러 렌즈를 껴 이국적인 느낌을 뽐냈다.

또한 강민경은 자신의 늘씬하고 키 큰 몸매를 모두 감싸는 두꺼운 재질의 코트를 입은 채 자유롭게 움직였다. 코트 안에는 강민경의 늘씬한 몸매를 드러내는 발레복 같은 상의가 있어 반전 매력을 주었다.
네티즌들은 "강민경 브랜드 새 제품인가요", "코트 너무 예쁘다", "회색 퍼 모자도 파는 건가요?", "패션 아이템으로 너무 좋을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강민경은 유튜브 편집자로서 송혜교, 고현정 등을 새롭게 담아내 화제를 끌었으며 자신의 패션 브랜드도 성공적으로 만들어 화제가 됐다. 또한 강민경이 속한 다비치는 얼마 전 16일 이무진과의 협업을 통해 '타임캐슐'을 발매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출처] 강민경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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