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 득녀' 이시영, 직접 밝힌 심경 "하나님이 내려주신 선물" [전문]
OSEN 연휘선 기자
발행 2025.11.05 20: 37

배우 이시영이 이혼 후 임신으로 화제를 모았던 가운데, 둘째 딸 출산을 알렸다. 
이시영은 5일 저녁 개인 SNS를 통해 지난 4일 둘째 딸을 출산했음을 알리며 사진들과 함께 직접 심경을 밝혔다. 
그는 "하나님이 엄마한테 내려주신 선물이라 생각하고 평생 정윤이랑 씩씩이 행복하게 해줄게"라며 "원혜성 교수님 너무 감사합니다. 그 감사한 마음 잊지 않고 살게요"라고 덧붙였다. 

이시영은 지난 2017년 9세 연상의 요식업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1남을 낳았으나 결혼 8년 만인 지난 3월 이혼했다. 이후 지난 7월 결혼 기간 중 준비했던 냉동 배아를 이혼 과정에도 폐기하지 않고 이식해 둘째를 임신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다음은 이시영의 심경글 전문이다. 
하나님이 엄마한테 내려주신 선물이라 생각하고
평생 정윤이랑 씩씩이 행복하게 해줄께.
원혜성 교수님 너무 감사합니다.
그 감사한 마음 잊지않고 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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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OSEN DB, SNS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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