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나는 SOLO’ 28기 영수가 슈퍼 데이트권을 획득했다.
5일 방송된 SBS Plus·ENA 예능 ‘나는 SOLO’(이하 ‘나는솔로’)에서는 ‘솔로나라 28번지’에는 슈퍼 데이트권 쟁탈전이 진행됐다.

이날 슈퍼 데이트권 획득 게임으로 ‘감자 퍼담기’로 미션이 펼쳐졌다. 포대에 감자 71kg을 담아오는 사람이 슈퍼 데이트권을 획득하는 방식으로, 정확하게 제작진의 의도를 꿰뚫은 영수가 74.1kg 오차범위 3.1kg로 슈퍼 데이트권을 획득했다.
데프콘은 “될놈될이다. 우리가 원했던 그림 네가 선택해”라고 기대했고, 옥순은 “5일 만에 영수 선택을 보네”라고 일침을 날렸다.

영수가 슈퍼 데이트권을 획득하자 정숙은 인터뷰를 통해 “왠지 나한테 쓸 것 같다. 피하고 있었는데 나한테 쓸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라며 “조심스럽다. 한번 갔다 왔기 때문에 한 번 아닌 사람은 빨리 단칼에 정들기 전에 끊어내야 된다. 빨리 끊어내려고 한다”라고 전했다.
반면 현숙은 “잘됐다”라며 “그걸로 판단해야겠다. 그때까지 영수한테 믿음이 없어서 열심히 하거나 말거나 솔직히 영수 눈 안 마주쳤다. 계속 기다리라고 하니까”라고 영수의 선택을 궁금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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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나는 SOLO’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