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계상, 임지연과 이렇게 친했어?..대형 간식차 감동 "힘이나 알라뷰"
OSEN 하수정 기자
발행 2025.11.06 08: 49

배우 윤계상이 임지연에게 선물 받은 간식차를 인증했다.
윤계상은 5일 "지연아 고마워 알라뷰 힘이나"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윤계상이 후배 임지연에게 커피차와 간식 등을 선물 받은 모습이 담겨 있다. 윤계상은 임지연이 선물한 커피를 들고 익살스러운 표정을 지었고, 임지연은 "계상 오빠와 드라마팀을 열렬히 응원합니다"라며 진심이 적힌 문구도 보냈다. 

윤계상과 임지연은 2021년 개봉한 영화 '유체이탈자'에서 호흡을 맞췄고, 이듬해 6월 진행된 윤계상의 결혼식에 임지연이 하객으로 참석하면서 남다른 우정을 보여줬다. 이번에 임지연이 커피차까지 선물하면서 두 사람의 여전한 우정을 확인케 했다.
한편 윤계상은 오는 17일 쿠팡플레이x지니 TV 오리지널 시리즈 'UDT: 우리 동네 특공대' 공개를 앞두고 있으며, 임지연은 tvN 새 월화드라마 '얄미운 사랑'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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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윤계상, 임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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