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하선이 피부과 시술 후기를 전하며 솔직한 자기 관리 근황을 공개했다.
5일 박하선은 개인 SNS에 “최대한 자연스러운 게 좋고, 아픈 거 너무 싫어해서 작년부터 뒤늦게 레이저를… 왜 진작 안 했는지”라며 시술 후기를 남겼다.
이어 “수면 마취나 연고 없이도 가능한 시술이 좋아서 올리지오, 티타늄, 듀얼토닝으로 관리 중이다. 2주에 한 번씩 부지런히 다니는 중, 넘나 쾌적하다”고 덧붙이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165cm에 45kg의 늘씬한 몸매로도 화제를 모은 그는 운동과 식단은 물론, 이번에는 피부 시술로 한층 체계적인 자기관리를 이어가며 눈길을 끌었다.
한편 박하선은 배우 류수영과 2017년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현재 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 DJ로 활동 중이며, JTBC ‘이혼숙려캠프’와 MBC 에브리원 ‘히든아이’ MC로도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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