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형탁 아들 하루, 생후 10개월 만에 ‘모델 데뷔’..“벌써부터 효자네” [Oh!쎈 이슈]
OSEN 유수연 기자
발행 2025.11.06 10: 48

 배우 심형탁의 아들 하루가 광고 모델로 데뷔했다.
최근 한 유명 브랜드는 심형탁의 일본인 아내 사야와 아들 하루가 함께 촬영한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사야는 아들 하루를 품에 안고 다정한 눈빛으로 미소를 짓고 있다.

하루는 엄마의 품에서 해맑은 웃음을 터뜨리며 천진난만한 매력을 뽐냈다. 또 다른 컷에서는 포근한 담요를 덮고 기어가는 포즈로 카메라를 향해 호기심 가득한 눈빛을 보였다.
네티즌들은 “세상에서 제일 귀여운 아기”, “엄마랑 똑 닮았네”, “벌써 광고모델이라니 대단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심형탁은 2022년 18세 연하의 일본인 사야와 혼인신고를 마친 뒤, 2023년 한국과 일본에서 각각 결혼식을 올렸다. 올해 1월에는 첫아들 하루를 품에 안았으며, 현재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가족의 일상을 공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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