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아걸 제아, '따끈따끈 빛고을 오일장' 홍보 모델 됐다
OSEN 김채연 기자
발행 2025.11.06 11: 34

브라운아이드걸스 제아가 ‘따끈따끈 빛고을 오일장’ 홍보 모델이 됐다.
광주 지역 대표 콘텐츠 IP를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따끈따끈 빛고을 오일장' G-콘텐츠 팝업스토어가 시민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운영되고 있다.
이번 팝업은 지역특화콘텐츠개발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광주 지역 콘텐츠 기업이 보유한 IP의 가치 향상과 시장 확산을 목표로 추진되었다. 시민들이 지역 콘텐츠를 직접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장을 마련해, 지역 IP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전국 유통 진출 가능성을 검증하는 기회가 되고 있다.

팝업에는 13개 광주 콘텐츠 기업이 참여해 캐릭터, 애니메이션, 웹툰, 라이선스 상품 등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였다. 특히, 현장은 가족 단위 방문객들의 참여가 두드러진 가운데 포토존, 인증샷 이벤트, 럭키드로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돼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아브라카다브라' 등 메가 히트곡을 내놓으며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브라운아이드걸스의 리더 제아가 이번 팝업의 홍보 모델로서 광주 콘텐츠 IP와 K-POP의 컬래버레이션을 상징하는 대표 얼굴로 활약 중이다.
한편, '따끈따끈 빛고을 오일장'은 문화체육관광부, 광주광역시,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최하고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주관한다. 10월 31일~11월 4일 홍대, 11월 6일~11월 10일 성수, 11월 12일~11월 16일 잠실 롯데월드몰에서 순차적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cykim@osen.co.kr
[사진]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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