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니쥬(NiziU) 측이 니나와 9살 연상의 기타리스트와의 열애설을 부인했다.
니나의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6일 오후 OSEN에 니나와 일본의 밴드 미세스 그린 애플의 기타리스트 와카이 히로토의 열애 보도에 대해 “친분이 있는 선후배 사이로 열애는 아니다”라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앞서 지난 4일 일본 매체 주간문춘 등은 니나가 와카이 히로토와 함께 있는 모습을 포착해 심야 데이트를 즐겼다며 열애설을 보도했다.

니쥬는 미세스 그린 애플과 합동 무대로 인연을 맺은 바 있으며, 미세스 그린 애플의 오모리 모토키는 니쥬의 곡 ‘올웨이즈’를 작업하기도 했다. 다만 JYP측이 열애설을 즉각 부인하면서 해당 보도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
와카이 히로토 측도 현지 매체를 통해 “사실과 다른 부분도 있지만 기본적으로 아티스트의 사생활”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니쥬는 JYP엔터테인먼트와 소니뮤직이 공동 제작한 글로벌 오디션 프로젝트 ‘니지 프로젝트’를 통해 결성된 그룹이다. /seon@osen.co.kr
[사진]OSEN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