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겸 가수 손담비가 시어머니의 생일을 축하했다.
6일 손담비는 자신의 소셜 계정에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손담비는 "어머님 생신 축하드려요 내년에는 더 멋지게 해드릴게요 건강하세요 사랑합니다"라면서 글귀를 적었다.


손담비는 이날 편안한 느낌의 복장을 차려 입었다. 이규혁 또한 과히 꾸미지 않은 모습이었다. 그러나 그들은 볕이 잘 드는 룸으로 보이는 식당에서 오붓한 시간을 가진 것으로 보였다. 케이크를 받은 어머니 또한 자연스러운 모습이었으나 아들 내외의 선물이 기쁜 듯 웃고 있었다.

네티즌들은 "며느리가 저렇게 챙겨만 줘도 기쁠 듯", 사이 너무 좋아보이네요", "딸 해이는 어디 갔나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손담비는 지난 2022년 스피드 스케이팅 국가대표 출신 이규혁과 결혼, 3년이 지나 지난 4월 득녀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출처] 손담비 채널, OSEN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