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소리♥장준환, ‘차기작’ 대박운 터졌다..“사람들에게 높은 평가 받아” (‘각집부부’)[순간포착]
OSEN 박하영 기자
발행 2025.11.07 06: 24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각집부부’ 문소리가 자신을 포함해 남편 장준환 역시 대박운이 나오자 환호했다.
6일 방송된 tvN STORY ‘각집부부’에서는 문소리와 최유라가 데이트를 즐기는 가운데 타로점을 보는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문소리는 ‘폭싹 속았수다’로 대박났지만 이후 2년 동안 작품이 없없다고 고백한 바. 이날 그는 “저는 차기작으로 들어가는 작품이 있는데 괜찮을까? 일적으로 괜찮을지 고민”이라며 차기작에 대한 고민을 드러냈다.
타로점 결과, 타로마스터는 “초반에 자신의 뜻대로 되지 않아 답답함을 느낀다. 그걸 잘 풀어나가야 한다”면서도 다음 카드를 오픈하더니 “내 생각대로 100% 가지 않지만 사람들에게 높은 평가를 받는다”라고 긍정적으로 답했다.
그러자 문소리는 남편 장준환 감독의 차기작도 궁금해했다. 그는 “지금 하는 작업이 어떻게 되려나, 아이템이 정해졌다”라며 시작 단계라고 설명했다.
타로마스터는 “부군 되시는 분은 올해도 작년에도 그렇고 속이 시끄러웠는데 이제 끝났다”라며 남편 장준환 역시 차기작 대박운이 들어왔다고 전했다. 이에 문소리는 환호했고, 타로마스터는 “또 여러모로 안정감이 찾아온다. 그리고 그거 잘 잡으셨다. 그거로 인해서 엄청 바쁘게 시간 지나간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문소리는 차기작으로 JTBC 새 드라마 ‘아파트’(가제)에 출연한다. ‘아파트’는 아파트 속 눈 먼 돈을 접수하려 아파트 입주민 회장에 출마했다가 의도치 않게 아파트 비리를 파헤치고, 그 과정에서 영웅이 되어가는 전직 조폭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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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각집부부’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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