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사랑이 세월을 거꾸로 가는 미모를 자랑했다.
김사랑은 지난 6일 자신의 SNS에 “오늘 백걸음도 안 걸었더니 넘 갑갑하네. 있다가 폭풍산책 회의 중”이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반려견과 휴식을 취하고 있는 김사랑의 모습이 담겨 있었다. 김사랑은 반려견을 안고 소파에 기대어 앉아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었다. 사랑이 묻어나는 눈빛으로 반려견을 바라보고 안아주고 입을 맞추는 등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특히 김사랑은 세월이 지나도 변함 없는 ‘불변’의 비주얼을 자랑해 시선을 집중시키기도 했다. 긴생머리를 늘어트린 김사랑은 청순한 분위기와 변함 없는 ‘미스코리아’의 미모였다. 올해 47세지만, 여전히 20대 같은 비주얼이 놀랍다는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김사랑은 2000년 미스코리아 진 출신으로, 드라마 ‘시크릿 가든’, ‘사랑하는 은동아’, 영화 ‘퍼펙트 맨’ 등 연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seon@osen.co.kr
[사진]김사랑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