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신봉선이 한층 날씬해진 몸매를 뽐냈다.
신봉선은 지난 6일 “오늘도 열일”이라며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서 신봉선은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다이어트 보조식품 화보 촬영을 하고 있는 듯한 모습이다.
특히 신봉선은 날씬해진 몸매로 눈길을 끈다. 군살은 전혀 보이지 않고 반쪽이 된 얼굴이 놀라움을 자아낸다.

또 다른 영상에서 신봉선은 “오늘 일정 끝”이라며 환하게 미소 지으며 웃고 있는 모습에서 닮은꼴 가수 아이유를 연상케 한다.
지난해 신봉선은 채널A '4인용 식탁’에서 “한창 살쪘을 때 기준 체지방만 11.5kg 빠졌다”라고 밝힌 바다. 그는 다이어트를 결심한 이유로는 갑상샘 기능 저하증을 꼽았다. /kangsj@osen.co.kr
[사진] 신봉선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