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베리베리 강민x용승, ‘홍석천 픽’ 됐다..‘보석함’ 촬영 완료 (종합)
OSEN 김채연 기자
발행 2025.11.08 07: 19

그룹 베리베리의 대표 비주얼 강민(유강민)과 용승(김용승)이 ‘홍석천의 보석함’에 뜬다.
지난 7일 OSEN 취재 결과, 강민은 최근 베리베리 멤버 용승과 함께 웹예능 ‘홍석천의 보석함’ 촬영을 마쳤다.
‘홍석천의 보석함’은 2023년 11월 첫 선을 보인 뒤 오직 ‘잘생긴 남자만 출연 가능’이라는 조건을 내세우며 게스트를 초대하고 있다. 홍석천이 대한민국의 잘생긴 남성들의 SNS를 모두 팔로우하고 있다는 사실이 알려진 뒤, ‘홍석천 픽’의 남성 게스트들이 출연해 검증받는 프로그램이다.

그동안 ‘홍석천의 보석함’에는 변우석, 이수혁, 김우빈, 이준영, 그룹 라이즈, 스트레이 키즈 필릭스, 엑소 수호, 허남준 등이 출연해 검증받으며 큰 인기를 얻었다. 잘생긴 남자들을 알아보는 참각막을 가진 홍석천, 김똘똘이 베리베리의 대표 비주얼 강민, 용승과 어떤 케미를 선보일지도 기대를 모은다.
한편, 강민은 최근 종영한 엠넷 서바이벌 오디션 ‘보이즈 2 플래닛’에서 최종 9위를 기록하며 안타깝게 탈락했다. ‘보플2’ 이후 본격적인 활동이 예고돼 기대를 모은다. 
특히 강민이 속한 베리베리는 최근 재계약 소식을 전하며 활동 2막을 알렸다. 오늘(8일) ‘2025 VERIVERY FANMEETING-Hello VERI Long Time’을 개최하고 팬들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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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OSEN DB,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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