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아나운서 출신 최동석이 의미심장한 발언을 했다.
최동석은 지난 6일 “진짜 볼수록 토나오네”라며 노트북을 펼쳐 놓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일부 누리꾼들은 최근 중국 광저우를 다녀온 전처 박지윤의 사진들을 보고 하는 얘기가 아니냐는 반응을 보였다.

여러 추측이 이어지자 최동석은 7일 “처리할 업무가 토나오게 많아 여행이 필요해”라고 의미심장한 듯한 발언을 한 이유를 밝혔다.
한편 최동석은 KBS 아나운서 커플이었던 박지윤과 지난 2009년 결혼하며 슬하에 1남 1녀를 낳았다. 그러나 결혼 14년 만인 지난 2023년 파경을 맞았다. 이후 양육권과 친권은 박지윤이 가졌고, 최동석은 면접 교섭을 통해 자녀들을 만나고 있다. /kangs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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