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신상출시 편스토랑’ 김재중이 재산 1조설에 적극 해명했다.
7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김재중이 1조 재벌설에 대해 해명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김재중은 네티즌 사이에 재산만 약 1,000억 원을 넘어 1조 재벌설까지 돌았다. 이를 본 강남은 “형 그렇게 많이 벌었냐”라고 놀랐다.
현재 김재중은 가수, 배우가 속해있는 소속사를 운영 중인 상황. 마포구 노른자 땅에 회사 2개를 설립까지 한 모습에 강남은 “1조 맞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김재중은 “저는 CSO로 있다. 회사 최고 전략 책임자로 있다. 일하고 있다. 회사 운영도 2년 정도 넘었다”라고 밝혔다.
특히 ‘재산 1조설’에 대해 김재중은 “전에 주우재 씨랑 대화할 때 그래도 ‘1,000억은 벌겠지’ 한 적 있다. 세전으로 따지고 23년 동안 모으기만 하면 그 정도 벌었겠지 농담으로 던진 소리가 너튜브에서 1조가 됐다”라고 해명했다.
그러나 강남은 “내가 봤을 때 1조 근처까지 있다”라고 몰아갔고, 김재중은 “이것 때문에 또..”라며 사실이 아니라며 카메라를 향해 손사래 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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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신상출시 편스토랑’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