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진욱이 오랜만에 근황을 전하며 완전히 달라진 비주얼로 팬들을 놀라게 했다.
최근 가수 세이아 리(Seia Lee)가 자신의 SNS를 통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명품 브랜드 구찌의 문화 후원 행사 ‘2025 LACMA 아트+필름 갈라(LACMA Art+Film Gala)’ 현장 모습.

무엇보다 함께 찍은 사진 속에는 배우 이진욱의 모습이 담겨 있는데 때아닌 화제가 되고 있다. 이전보다 살짝 달라졌기 때문.
사진 속 이진욱은 블랙 턱시도를 차려입고 한층 성숙하고 중후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특히 이전보다 풍성해진 수염과 다소 후덕해진 얼굴, 넓어진 어깨와 탄탄한 체격이 눈길을 끌었다. 기존의 부드러운 이미지 대신 묵직하고 이국적인 분위기를 풍기며 새로운 매력을 선보인 것.
이를 본 팬들은 “운동으로 벌크업한 것 같다”, “살이 좀 붙었는데 분위기가 더 멋있다”, “완전 헐리우드 배우 느낌”, “누구세요? 몰라봤어요” 등 다양한 반응을 쏟아냈다.
한편, 이진욱은 최근 차기작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한층 달라진 외모와 여유로운 근황이 공개되자 그의 향후 활동에도 기대가 모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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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