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요가비도 싼데 수강생에 매일마다 케이크·떡 간식 선물 [핫피플]
OSEN 하수정 기자
발행 2025.11.08 06: 00

이효리가 요가 수강생들을 위해 빵과 떡 등 간식을 아낌없이 나눠주고 있다.
7일 이효리의 요가원 공식 계정에는 원장 이효리가 수강생들에게 나눠준 간식 및 차를 인증하는 게시물이 쏟아졌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수강생들의 다양한 인증샷이 눈에 띄었다. "효리쌤과 함께하는 날이갈수록 더 재밌어지는 아침 요가, 나눠주신 떡과 차도 맛있었습니다", "수련 후 망개떡과 보이차 너무 맛있어요", "오늘은 맛있는 롤케이크 손수 나눠주시는 아난다쌤 빵 너무 맛있어서 어느 빵집인지 궁금" 등의 글이 게재됐다.

앞서 이효리는 요가원에서 잘 익은 감을 나눠주는 장면이 포착돼 시선을 끌었는데, 이번에는 롤케이크, 떡, 보이차 등을 수강생들에게 선물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효리가 서울 연희동에 오픈한 해당 요가원의 오전 수업 수강료는 원데이 클래스가 3만 5천 원으로, 원장 이효리가 직접 강의하고 수업하는 것을 고려할 때 합리적이고 적절하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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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효리 요가원 공식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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