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 '접촉사고' 발생..김우빈, 멕시코에서 겨우 교통사고 피했다! (‘콩콩팡팡’)
OSEN 배송문 기자
발행 2025.11.07 22: 46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콩콩팡팡’ 멤버들이 멕시코 칸쿤에서 아찔한 접촉사고를 가까스로 피했다.
7일 방송된 tvN 예능 ‘콩 심은 데 콩 나서 웃음 팡 행복 팡 해외 탐방’ (이하 ‘콩콩팡팡’) 4회에서는 KKPP 푸드 대표이사 이광수, 감사 김우빈, 본부장 도경수의 멕시코 해외 먹방 탐방기가 이어졌다.

칸쿤에 도착한 세 사람은 렌트카를 픽업한 뒤 해물 라멘 맛집으로 향했다. 운전은 김우빈이 맡았고, 뒷좌석에 앉은 이광수는 “무슨 일이 벌어질 것 같은 설렘이 있다”며 들뜬 마음을 드러냈다.
하지만 한참을 달리던 중, 옆 차선을 달리던 검은 차량이 갑자기 세 사람의 차 앞으로 끼어들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김우빈은 침착하게 핸들을 꺾어 사고를 피했지만, 바로 옆 차량은 사고를 피하지 못했다. 알고 보니 그 차량 역시 또 다른 차가 갑자기 끼어드는 바람에 급히 방향을 틀다 부딪힌 것.
아찔한 순간을 넘긴 뒤 이광수와 도경수는 “베스트 드라이버였다”, “목소리도 침착했다”며 김우빈의 침착한 대처를 칭찬했다. 이광수는 “사고 났으면 진짜 끔찍했을 것”이라며 “접촉사고라도 났으면 돈 물고 바로 서울행이었을 거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tvN 예능 '콩 심은 데 콩 나서 웃음 팡 행복 팡 해외 탐방'(이하 '콩콩팡팡')은 찐친 삼인방 이광수, 김우빈, 도경수의 순도 100% 멕시코 자유여행을 그린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저녁 8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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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OSEN DB, 콩콩팡팡'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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