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주, '사업가♥' 놀란 알뜰함..."치약도 반으로 잘라 써" ('윤쥬르')[순간포착]
OSEN 배송문 기자
발행 2025.11.08 20: 03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톱모델 장윤주가 치약과 화장품까지 반으로 잘라 쓰는 ‘절약의 아이콘’ 면모를 드러냈다.
8일 유튜브 채널 '윤쥬르 장윤주'에는 '10수를 내다본 장윤주 남편 플러팅 기술 | 빈티지 911 사건 심정에 대해 물어보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영상에서 장윤주는 “아직도 치약을 반으로 잘라서 쓰시냐”고 묻는 제작진의 젤문에 “어. 안에 꺼 까지 다 써야한다. 화장품도 튜브형은 반으로 자른다. 다 긁어 쓴다”고 밝혔다.
톱모델로 오랜 시간 활동하며 럭셔리한 이미지로 알려진 장윤주의 예상 밖 알뜰한 면모에 팬들은 “진짜 현실적이다”, “환경도 생각하는 멋진 습관”이라며 감탄을 보냈다.
지난 1997년 고등학교 2학년의 나이로 디자이너 진태옥 쇼를 통해 모델로 데뷔한 장윤주는 1980년 생으로 올해로 44세다. 그는 지난 2015년 4살 연하의 사업과 정승민과 결혼해 현재 슬하에 딸 리사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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