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주, 4세 연하 사업가 남편♥ 부부싸움 고백 "돈 때문에 싸워” ('윤쥬르')[순간포착]
OSEN 배송문 기자
발행 2025.11.08 20: 42

모델 장윤주가 남편 정승민과의 부부싸움 주제가 ‘돈’이라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8일 유튜브 채널 ‘윤쥬르 장윤주’에는 ‘10수를 내다본 장윤주 남편 플러팅 기술 | 빈티지 911 사건 심정에 대해 물어보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제작진이 “부부싸움을 한다면 어떻게 화해하는지, 주로 어떤 주제로 싸우는지” 묻자, 장윤주는 “많은 부부가 그렇겠지만, 우리도 싸움의 1차 주제는 돈이다. 문자로 잠깐 이야기를 나눈 뒤, 만나서 맞짱 뜨기도 한다”고 솔직히 밝혔다.
이어 장윤주는 남편에게 “여보, 나랑 맞짱 뜨잖아, 한 번 보여줘”라고 장난스럽게 도전했지만, 정승민은 이를 거절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장윤주는 또 “(남편이) 대구분이라 싸울 때 사투리가 빡 나온다”고 덧붙였다.
장윤주는 1980년생으로 올해 44세이며, 2015년 4살 연하의 사업가 정승민과 결혼해 현재 딸 리사를 두고 있다. 최근에는 전 남친과 친구로 지내고 있는 근황을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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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OSEN DB, 유튜브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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