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한별이 제주에서의 근황을 전했다.
8일 박한별은 자신의 계정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박한별은 ‘흐릿흐릿한 주말’이라는 글을 남기며, 담벼락에 기대어 양손을 머리 위로 올려 토끼 모양 포즈를 취하고 있다. 자연스러운 헤어와 잔잔한 미소에서 여유로운 제주 일상이 느껴진 모습.


특히 편안한 브라운 톤 트레이닝 세트를 입은 그는 수수하면서도 여전히 빛나는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박한별은 지난 2017년 유인석 전 유리홀딩스 대표와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지난 2019년 남편이 버닝썬 게이트에 연루되면서 긴 공백기를 가졌으나, 올해 초 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를 통해 복귀했고 영화 ‘카르마’에 출연해 공개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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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박한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