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봬요 누나”..박나래, ‘12살 연하남’ 서범준 달달 모멘트에 설렜다(놀라운 토요일)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박나래가 서범준의 연기에 심쿵했다.

8일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이하 놀토)에 코미디언 신기루, 허경환, 배우 서범준이 출연했다.

이날 도레미들과 게스트들은 팀을 나눠 ‘여섯이 한 마음-음성 지원편’ 게임을 진행했다. 

문제 중 ‘환승연애’의 “내일 봬요 누나”가 등장했고, 붐의 요청에 의해 서범준은 박나래에게 해당 장면을 재연했다. 

눈앞에서 서범준의 달달한 멘트를 들은 박나래는 심쿵한 듯 몸을 꼬며 부끄러워했다. 이에 허경환은 박나래의 앞에 서 “다음 생에 봬요”라고 개그를 해 분위기를 깨트렸다.

그런가 하면 신기루는 ‘폭싹 속았수다’의 순애보 박해준을 ‘부부의 세계’ 박해준으로 오해하는 불상사를 만들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hylim@osen.co.kr

[사진] tvN ‘놀라운 토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