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덜미에 탯줄을”..이민우♥만삭 아내, 출산 한 달 앞두고 무슨 일? (‘살림남’)
OSEN 박하영 기자
발행 2025.11.08 23: 38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살림남’ 출산 한 달 전, 이민우 부부에게 걱정스러운 소식이 들려왔다. 
8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에서는 아빠가 되기 위해 한 걸음씩 준비해 가는 이민우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이민우는 현재 임신 34주 막달인 아내를 대신해 딸 등원 준비에 나섰다. 박서진은 “많이 무겁냐”라고 물었고, 이요원은 “많이 무겁다. 셋째 때는 좀 괜찮았다”라고 답했다. 이에 은지원은 “역시 다산의 여왕”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그러나 잠시 후, 산부인과를 찾은 이민우 부부는 의사로부터 “변연탯줄”, ‘발육지연”, “목덜미에 탯줄을 감고 있다” 등의 말을 들어 눈길을 끌었다.
잘 자라고 있는 줄 알았던 태어에게 문제가 생긴 걸까? 이를 본 이요원은 “사실 저도 쉽지 않았다. 첫째는 거꾸로 있었고, 저도 태반에 안 좋은 면이 있다고. 저렇게 고생을 많이 해 봐서 저 마음을 좀 알 것 같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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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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