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현우 “‘신사와 아가씨’로 연기 대상..초심 잃을까 걱정”(전참시)[핫피플]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5.11.08 23: 45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지현우가 드라마 '신사와 아가씨'로 연기대상을 받은 후 초심을 유지하려고 노력했다고 밝혔다.
8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는 윤남노, 지현우가 출연했다.

이날 지현우는 5년 만에 ‘전참시’에 출연했다. 전현무는 “(드라마로 대상을 받은 이후) 초심 찾느라 섭외를 고사했냐”라고 물었고, 지현우는 “대상 받고 1월 1일에 산을 갔다. 계속 해야 하는데 혹여나 연기에 영향이 갈까봐”라고 말했다.
대상을 받은 후에도 초심을 유지하려 노력 중인 지현우와 달리 전현무는 “저 아직도 인스타그램 프로필에 대상 사진이다. 자꾸 잊어버린다. 사람들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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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BC ‘전지적 참견 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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