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정맨’ 유노윤호, 공연 중 바지 찢어져도 당당 “진심 다했을 뿐” (‘살림남’)[핫피플]
OSEN 박하영 기자
발행 2025.11.09 06: 27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살림남’ 유노윤호가 공연 중 바지가 찢어진 사연을 전했다.
8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에서는 유노윤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유노윤호의 등장에 이요원은 “얼굴이 그대로다”라고 감탄했다. 유노윤호 역시 “선배님도 그대로시다. 요정이시다”라고 화답했다.
박서진은 “윤호 선배님이 열정맨으로 활약하신 거 봤다”라고 했고, 유노윤호는 “오늘도 공복 유산소 하고 왔다”라고 전했다.
지난 2017년 유노윤호는 SM타운 공연 당시 바지가 찢어진 바. 이요원이 이를 언급하자 “진심을 다하면 누군가는 상체 위주로 봐주지 않을까하는 마음에”라고 설명했다.
은지원은 “나는 밑에만 보인다”라고 놀리자 유노윤호는 “저는 그런 걸 신경 쓰지 않는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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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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