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빈오♥' 공효진, '임신설' 부인하더니 의혹 '원천봉쇄'..배 가린 근황샷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25.11.09 10: 02

배우 공효진이 일본 여행 근황을 전했다.
8일 공효진은 자신의 소셜 계정에 별다른 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 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일본을 찾은 공효진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책이 한 가득 꽂힌 책장으로 둘러싸인 실내 공간에 앉아 잡지를 읽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는 일본식 가정집으로 보이는 곳에서 복도 끝에 앉아 있는 공효진이 찍혀 눈길을 끈다. 그는 창문 사이로 비치는 햇살을 맞으며 책을 읽거나 마당 너머의 풍경을 구경하며 여유를 즐기는 모습이다.
특히 공효진은 최근 배가 나온듯한 사진으로 임신설에 휘말리기도 했던 바. 당시 공효진 소속사 매니지먼트 숲은 공식입장을 내고 "(임신설은) 전혀 사실이 아니"라고 선을 그었다.
이런 가운데 공효진은 배를 가리는 펑퍼짐한 의상으로 의혹을 원천 차단하는가 하면, 임신설 해프닝을 만들었던 사진과 똑같은 의상을 입고 찍은 다른 사진을 올리며 재차 임신설을 일축시켰다.
한편 공효진은 2022년 10살 연하의 가수 케빈오와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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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공효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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