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나은 올린 사진 뭐길래…에이핑크 완전체 사진 두고 '의견 분분' [핫피플]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5.11.09 12: 32

그룹 에이핑크 완전체 사진이 공개된 가운데 탈퇴한 멤버 손나은이 올린 사진을 두고 의견이 분분하다.
지난 7일 에이핑크 공식 소셜 미디어 계정에는 “이 멤버 리멤버. 함께라서 더 소중했던 시간. 이 순간을 영원히”라는 글과 함께 몇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에는 에이핑크 멤버들이 모여 기념 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이 멤버 리멤버’라는 프린팅이 된 검은색 티셔츠를 입은 가운데 리더 박초롱을 가운데 두고 윤보미, 정은지, 김남주, 오하영 등이 가족 또는 자매처럼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에이핑크, 손나은 SNS

에이핑크 멤버들의 모습이 담긴 가운데 손나은의 모습은 없어 아쉬움을 자아냈다. 하지만 손나은은 2022년 에이핑크를 탈퇴했고, 현재는 5명의 멤버들이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상태다.
에이핑크 SNS
이 가운데 손나은은 에이핑크 완전체 사진이 공개된 지 하루 만에 자신의 소셜 미디어 계정 스토리에 사진을 한 장 남겼다.
사진에는 손나은이 지인들과 함께 자리를 한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색이 다른 인형을 들고 인증하는 모습이 담겼다. 각자 인형을 들고 있는 가운데 손나은의 인형에는 ‘사진빨 안 받는 시크릿 공주’라는 문구가 인상적이다.
이를 두고 의견이 분분하다. 에이핑크 완전체 사진이 공개된 지 하루 만에 손나은이 올린 사진이라는 점에서 의미심장하다는 의견과 지인들과 보낸 즐거운 시간을 사진으로 남겼을 뿐 크게 의미심장한 느낌은 아니라는 의견이 팽팽히 부딪히고 있다.
한편, 에이핑크에서 탈퇴한 손나은은 현재 배우로 활동 중이다. 손나은은 드라마 ‘고스트 닥터’, ‘대행사’, ‘가족X멜로’, ‘옥씨부인전’ 등에 출연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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