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무열♥︎' 41세 윤승아, 日식당 불친절 씁쓸 "옆 테이블 아이 장난감 제지"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5.11.09 14: 05

배우 윤승아가 친구와 일본 여행을 즐겼다. 한 불친절한 식당에는 아쉬운 마음도 솔직히 드러냈다.
9일 '승아로운' 채널에는 '도쿄 3박 4일, 신상 핫플부터 또간집까지 알차게!'라는 영상이 업로드 됐다.
윤승아는 친구와 3박 4일 일본 도쿄 여행을 떠났다. 윤승아는 41세란 나이가 믿어지지 않을 동안 미모로 도쿄의 길거리를 환히 빛냈다.

또 여행을 다니면서도 유치원에 다니는 아들 원이와 영상통화를 하며 아들 바보의 면모를 가득 드러냈다. 윤승아의 아들은 기차를 좋아해 윤승아는 기차, 크레인 등을 영상으로 계속 보여주기도. "엄마 행복하게 보내요오~"하는 아들의 목소리는 보는 이의 마음도 녹였다.
윤승아는 여러 식당을 다니며 음식을 즐겼다. 다만 한 식당에서는 맛과 양이 좋았지만 아쉬웠던 점을 언급하기도. 윤승아는 "개인적으로 불친절하다. 아이가 옆 테이블에서 작은 장난감 가지고 있는데 너무 불친절하게 제지하더라"라고 전했다.
한편, 윤승아는 배우 김무열과 지난 2015년 결혼했으며,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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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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