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바다 건너 바퀴 달린 집 : 북해도 편’ 배우 지승현과 김준한이 장나라의 손님으로 일본에 도착했다.
9일 오후 방송된 tvN ‘바다 건너 바퀴 달린 집 : 북해도 편’에서는 장나라의 굿파트너, 지승현과 김준한이 게스트로 출격했다.

일본에 도착한 지승현과 김준한은 차량으로 이동하며 곧 만날 장나라에 대한 기대감을 나눴다. 이동 중 김준한은 "나라 선배가 잘 오고 있냐며 문자를 보냈다"고 밝혀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를 들은 지승현은 문자가 자신에게 오지 않은 것을 언급하며 재치 넘치는 반응을 보였다. 지승현은 "남편한테 보내야지"라고 말하려다 이내 드라마 속 관계성을 떠올리고 "아, 전남편이니까"라고 너스레를 떨며 주변에 큰 웃음을 안겼다. 최근 함께 드라마에서 호흡을 맞춘 두 배우의 유쾌하고 솔직한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김준한은 장나라를 향한 세심한 마음을 드러내기도. 김준한은 “나라 선배가 과자나 달달한 거 좋아하잖아요. 젤리나 그런 거”라며 장나라를 위한 선물을 준비하자고 제안했다.
/ skywould514@osen.co.kr
[사진] ‘바다 건너 바퀴 달린 집 : 북해도 편' 방송화면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