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나라, '前남편X짝사랑남'의 특급 달달이 선물에 감동...젤리 앞에서 '무장해제' ('바달집')
OSEN 박근희 기자
발행 2025.11.10 07: 56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바다 건너 바퀴 달린 집 : 북해도 편’  지승현과 김준한이 쥰바헌 '달달이' 선물에 장나라가 보인 리액션이 큰 웃음을 안겼다.
9일 전파를 탄 tvN ‘바다 건너 바퀴 달린 집 : 북해도 편’에서는 장나라의 굿파트너, 지승현과 김준한이 게스트로 출격했다.

일본 도착 후 장나라를 만나기 전, 지승현과 김준한은 그녀를 위한 깜짝 선물을 준비하기로 했다. 김준한은 "나라 선배가 과자나 달달한 거 좋아하잖아요. 젤리나 그런 거"라며 장나라의 식성을 상세하게 알고 있음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곧바로 두 사람은 '달달이 마니아' 장나라를 기쁘게 하기 위해 마트에 들러 고심하며 간식을 골랐다. 지승현과 김준한은 장나라가 좋아하는 간식들로 짐을 한가득 채워 멤버들이 있는 곳으로 향했다.
두 사람이 도착하자 멤버들은 반갑게 이들을 맞았다. 장나라는 두 사람이 준비한 간식 선물 꾸러미를 보고 "너무 귀엽다"며 감사를 표했다.
특히, 수많은 간식 중에서도 젤리를 발견한 순간 장나라는 숨길 수 없는 기쁨을 드러냈다. '오~'하는 감탄사와 함께 반가움을 표시하더니, 멤버들의 시선을 피해 몰래 젤리 포장을 까는 사랑스러운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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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바다 건너 바퀴 달린 집 : 북해도 편'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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