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미, 43kg 몸매로 '전신 타이즈 룩' 완벽 소화..."살 1도 없는 극세사 다리"
OSEN 박근희 기자
발행 2025.11.10 06: 26

가수 선미가 다양한 의상을 완벽 소화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9일 선미는 ‘귀신 친구들이랑’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촬영 현장에서 찍은 것으로 보이는 선미의 다양한 모습들. 선미는 어떤 사진에서는 귀신을 연상시키는 흰색 소복을 입고 몽환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는가 하면, 또 다른 사진에서는 온몸을 감싸는 붉은색 전신 타이즈 의상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특히 선미는 마른 몸매와 군살 없는 일자 다리로 타이즈처럼 몸에 착 달라붙는 파격적인 의상을 굴욕 없이 소화해 보는 이들의 시선이 집중됐다. 사진을 본 팬들은 ‘역시 선미’ ‘콘셉 장인이다’ ‘아우라 무슨일. 진짜 아티스트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선미는 2007년 그룹 원더걸스의 멤버로 데뷔했으나 학업을 이유로 2010년 2월 활동을 잠정 중단했다. 이후 2013년 솔로곡 '24시간이 모자라'로 솔로 가수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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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선미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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