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안은진이 꾸준한 러닝으로 다진 늘씬한 몸매를 자랑했다.
9일 안은진은 ‘첫 10km’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안은진은 활동적인 러닝 복장을 갖춰 입고 본격적인 달리기에 앞서 다리 스트레칭을 하며 몸을 풀고 있는 모습.
특히, 러닝 복장 아래로 드러난 안은진의 군살 없이 늘씬한 각선미가 눈길을 끈다. 꾸준한 러닝으로 다져진 듯한 안은진의 탄탄하면서도 '뼈말라' 같은 슬림한 몸매에 보는 팬들의 시선이 집중됐다.
이어 안은진은 달리기 성과를 기록한 러닝 애플리케이션의 스크린샷을 함께 공개하며 놀라움을 안겼다. 해당 스크린샷에는 안은진이 10km의 거리를 완벽하게 달성한 기록이 남아있다.
사진을 본 이들은 ‘대단하다’ ‘건강하게 관리하는 모습 멋있어요’ ‘러닝 여신’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안은진은 배우 장기용과 함께 SBS 새 드라마 '키스는 괜히 해서'에서 호흡을 맞춘다. '키스는 괜히 해서'는 생계를 위해 애엄마로 위장취업한 싱글녀와 그녀를 사랑하게 된 팀장님의 속앓이 로맨스다. 오는 12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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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안은진 SN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