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솔’ 28기 순자, 루머→가족 비난에 폭발 “증거 모두 풀겠다”
OSEN 유수연 기자
발행 2025.11.10 09: 01

 ‘나는 솔로’ 28기 순자가 악의적인 루머와 가족에 대한 공격을 멈춰달라며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순자는 7일 자신의 SNS에 “저에 대한 각종 악의적인 의문이나 확신들은 방송이 끝나고 풀릴 거라고 생각한다”며 “아직 진실은 저와 제 측근들만 알지만, 사실은 사실대로 거짓과 꾸밈 없이 다 밝혀질 거라고 믿고 싶다”고 적었다.
이어 “끝까지 묻히거나 짜깁기 되어 허위사실로 유포된다면 망가진 명예회복을 위해서라도 증거를 모두 풀겠다”며 강경한 입장을 드러냈다.

특히 순자는 가족을 향한 악성 댓글에 고통을 호소했다. 그는 “이제 제 가족에 대한 공격만큼은 멈춰달라”며 “법적 조치를 열심히 준비해보겠다”고 덧붙였다.
현재 순자는 ENA·SBS Plus ‘나는 솔로’ 돌싱 특집 28기에 출연 중으로, 방송에서는 상철과의 러브라인으로 주목받고 있다. 그러나 같은 기수에서 혼전임신 커플이 탄생했다는 소식이 알려지며 논란이 이어졌고, ‘나솔이 엄마’가 정숙으로 밝혀지면서 순자와의 관계가 도마 위에 올랐다.
최근 순자가 정숙과 상철의 SNS를 언팔로우한 사실까지 알려지며 세 사람 사이의 미묘한 관계 변화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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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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