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담비가 일명 ‘자유부인’을 만끽했다.
손담비는 10일 개인 채널에 “1년 만에 가을 골프. 너무 행복하잖아”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손담비는 단풍나무가 돋보이는 골프장에서 여유를 즐기는 모습이다. 마치 소녀처럼 옷을 입은 손담비는 상큼한 매력을 물씬 풍기고 있는 것.


육아에서 잠시 탈출한 손담비는 누구보다 활짝 웃으며 자유로운 시간을 만끽하는 모습이다.
이에 지인 및 팔로워들은 “표정에서 즐거움이 보인다”, “상큼하다”, “언제나 사랑스러운 비타민”, “너무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손담비는 지난 2022년 스피드 스케이팅 국가대표 출신 이규혁과 결혼했고, 올해 4월 건강한 딸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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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손담비 개인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