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김지혜가 남편 박준형의 10배 넘는 수익을 번다고 밝혔다.
10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4인용식탁’(이하 4인용식탁)에는 염경환이 출연해 절친 이혜정, 김지혜를 초대했다.
김지혜는 “준형이 오빠가 가스라이팅을 어찌나 했는지. 내가 힘들다고 하면 ‘네가 안 하면 다른 사람이 그 돈을 받는 것이다. 네가 가서 하면 그게 네 것이 된다’라고 한다. 그럼 또 가는 것이다”라며 바쁜 일상에 따른 고충을 토로했다.
김지혜는 남편 박준형보다 10배 넘는 수익이냐는 질문에 “박준형 씨가 너무 잘나가서 찍 소리도 못하고 잡혀 살았다. 역전이 되는 순간 준형이 오빠가 가서 설거지를 하더라”라고 솔직하게 답했다.
김지혜는 “지금 와서 생각해 보니까 박준형 씨의 큰 그림인 것 같다. 요즘 행사도 안 간다. 자기 좋아하는 라디오만 한다. ‘개그콘서트’ 가서 회의만 하고 내 카드로 밥 사준다”라는 너스레를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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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4인용식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