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서연, 애 둘 낳은 김희선에 외모 지적 “제발 관리 좀 해”(다음생은 없으니까)[순간포착]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5.11.10 22: 29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다음생은 없으니까' 진서연이 김희선에게 자기 관리를 하라고 말했다.
10일 첫 방송된 TV조선 ‘다음생은 없으니까’에서는 조나정(김희선), 이일리(진서연), 구주영(한혜진)이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조나정은 아이 둘을 데리고 친구들과의 약속에 참석했다. 조나정은 아이를 케어한 후 급하게 달려와 접시에 놓인 음식을 흡입했다.
이 모습에 이일리는 “머리도 좀 하고. 신발은 이게 뭐냐. 길에서 봤으면 내가 너 못 알아봤다”라고 일침을 가했다. 조나정은 이일리의 보정 사진을 보며 “언니 누구세요. 나도 못 알아봤다”라고 놀렸다.
조나정은 다시 일을 해야 하지 않냐는 구주영의 말에 “애 낳은 지 얼마 안 됐는데 다시 일하는 건 욕심이다. 애들 무럭무럭 크는 것만 봐도 충분해”라고 말했다. 이일리는 “제발 관리 좀 해. 너 너무 내려놨다”라고 말한 후 “왜 기혼자들은 성적 긴장감을 망가뜨리냐”라고 답답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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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TV조선 ‘다음생은 없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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