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는 연예인 셀럽.유명인" 전현무, '결혼+임신'까지 장가운 터졌다! ('톡파원25시')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5.11.10 23: 16

리뷰 :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톡파원25시'에서 전현무 결혼과 임신운을 점쳐 모두를 놀라게 했다.
10일 방송된 JTBC ‘톡파원25시’에서 전현무 운세를 점쳤다. 

이날 전현무의 타로카드를 본 최현우는 “타롤 카드에선..근데 그럴리 없는데”라며 고민, “결혼으로 해석된다”고 했다.결혼이나 결혼 발표가 있을 것이란 것.  최현우는 전현무에게 “결혼운이 있다”고 재차 말했다.
미래의 결혼 상대가  무슨 일을 하는지 여성의 정체를 물었다. 불안한 전현무 모습에 양세찬은”이름까지 나올까 걱정이냐”며 웃음,신중하게 또 카드를 선택했다 여황제 카드가 나온 것. 여황제 카드애 이찬원은 “높은 지위의 여성인가”라며 흥미로워했다.
최현우는 “두가지 뜻이 있다”며 “하나는 누군가 주목받는 직업. 연예인 셀렙. 유명인일 확률 높다”고 대답,“두번째로는 임신을 의미한다”며2026년 임신운까지 언급했다. 난감한 전현무에 모두 “속전속결 진행되나 경사인데 왜 그러나”며 웃음,전현무는 “1년 안에 임신 안 하기만 해라, 나 임신할거다”며 폭탄선언으로 좌중을 폭소하게 했다.
이찬원은 “결혼하면 우리 다 초대해달라”고 하자 전현무는 “돌잔치 동시에 하겠다”며 쐐기, 김숙이 “지금부터 프러포즈 준비해라”고 하자 전현무는 “최현우 너(말)만 믿는다”고 했고 모두 재미를 넘어 실제 그의 결혼과 2세 소식을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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