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재원이 첫 단독 팬미팅을 전석 매진시키며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김재원은 11월 30일 서울 흰물결아트센터 화이트홀에서 ‘2025–2026 KIM JAE WON WORLD TOUR FANMEETING <THE MOMENT WE MET – The Prologue in Seoul>’을 개최한다. 지난 10일 티켓 오픈 직후 빠르게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이번 팬미팅은 김재원이 데뷔 후 처음으로 팬들과 직접 만나는 자리로, 향후 월드투어의 서막을 알리는 ‘프롤로그(Prologue)’ 공연이다. 첫 단독 팬미팅임에도 개최 소식만으로 큰 관심을 모았고, 예매와 동시에 매진을 기록하며 김재원의 상승세와 화제성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팬미팅 포스터 공개 당시 김재원은 신선한 콘셉트와 분위기로 기대감을 높였다. 첫 단독 팬미팅이라는 점에서 팬들의 관심이 더욱 모였으며, 팬미팅에서는 토크를 비롯해 다양한 코너가 마련돼 뜻깊은 시간을 나눌 예정이다.
다양한 작품을 통해 존재감을 확실히 다져온 김재원은 이번 팬미팅을 통해 팬들과 처음으로 직접 소통하는 자리를 갖게 됐다. 첫 단독 팬미팅이라는 점에서 배우에게도 의미가 큰 자리로, 카메라 밖의 솔직한 모습과 그동안 보여주지 않았던 새로운 매력을 준비하며, 팬들과 마주할 순간을 기대하고 있다. /cykim@osen.co.kr
[사진] 미스틱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