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이민정이 남편 이병헌의 외모에 대해 너스레를 떨었다.
11일 채널 ‘이민정 MJ’에는 ‘나 모델도 3년이나 했는데 그만 물어보삼’이라는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제작진은 이병헌, 이민정이 함께 나왔던 영상 반응이 좋다고 말하며 이병헌의 반응은 어떤지 물었다. 이민정은 “그냥 우리는 어떻게 무슨 말을 하는지 모르고 카메라 켜놓고 막 맛있게 먹었으니 ‘내가 이런 말을 했구나’ 이러고 웃더라”라고 답했다.
제작진은 유튜브 구독자 50만이 넘어도 이병헌 얼굴에 블러 처리를 해달라는 반응이 많았다고 말했고 이민정은 “자기는 블러가 편하다고 한다. 세팅되어 있지 않아도 되어서 그게 편한가 보다. 얼굴에 자신이 없나 보다”라고 말하며 웃었다.
이민정은 “50만 구독자가 넘으면 앵글에 얼굴이 안 걸리려고 할 것 같다. 걸려도 자기 오늘 초췌하니까 불러해 달라고 하지 않을까”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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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채널 ‘이민정 MJ’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