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적 연봉 1900억’ 추신수, 취직한 ♥하원미 열렬 응원 “첫 출근했는데 센스쟁이”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5.11.11 20: 06

추신수가 아내 하원미의 새 출발 및 첫 출근을 응원했다.
하원미는 11일 개인 채널에 “오늘 첫 출근했는데 센스쟁이가.. 꺅~ 너무 귀여워”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하원미의 첫 출근을 응원하는 기념으로 추신수가 직접 보낸 것으로 보이는 화분이 담겨 있다.

화분에는 “하원미 선생님 남편 추신수”라는 문구와 함께 하트까지 그려져 눈길을 끈다. 사랑꾼으로 알려진 추신수는 아내의 새 출발을 묵묵히 응원해 부러움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추신수·하원미 부부는 2004년 결혼해 2남 1녀를 두고 있다. 추신수는 메이저리그를 거쳐 2021년 SSG 랜더스에 입단, 지난해 은퇴했다. 그의 누적 연봉은 1900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hylim@osen.co.kr
[사진] 하원미 개인 채널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