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현, 장윤정·손준호 투 샷에 울컥 “다른 여자랑 있는 꼴 못 봐”(대놓고 두집살림)[핫피플]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5.11.11 21: 17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김소현이 손준호와 장윤정의 투 샷에 시무룩한 모습을 보였다.
10일 방송된 JTBC ‘대놓고 두집살림’에는 김소현, 손준호 부부가 손님으로 출연했다.

각자 짝을 바꿔 일을 나서는 시간. 도경완은 김소현의 팔짱을 끼고 에스코트했다. 도경완의 불도저 같은 모습에 모두의 웃음이 터졌다.
김소현은 같은 배에 타는 손준호, 장윤정을 보며 “제가 경완 씨랑 같은 배를 타는 것보다 준호 씨가 윤정 씨랑 다른 배를 타는 걸 보는 게 되게 이상했다”라고 솔직하게 말했다.
김소현은 “오래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하늘나라에서 다른 여자랑 있는 꼴을 못 볼 것 같다. 눈물 날 것 같다”라고 말하며 진심으로 과몰입한 모습을 보였다. 이에 손준호는 “집에 가서 혼났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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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JTBC ‘대놓고 두집살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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