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故) 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LA 여행을 그리워했다.
최준희는 지난 11일 개인 채널에 “아직 LA앓이 중.. 아 정신 차리고 살으라고 쫌”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준희는 LA를 여행 중인 모습이다. 최준희는 맛집을 방문하거나 유명 관광지를 다니며 여유로운 시간을 만끽하고 있다.


특히 최준희는 비키니를 착용한 사진을 공개하기도. 다이어트 성공 후 깡마른 몸매를 유지 중인 최준희는 탄탄한 근육까지 자랑해 놀라움을 자아낸다.
최준희는 다이어트를 고민하는 팔로워에게 “지금 안 빼면 앞으로도 죽을 때까지 합리화할 것. 내가 볼 때 돼지 같으면 남이 볼 때도 돼지 같음. ‘실물파’ 이런 말은 다 X말라한테만 적용되는 말임”이라고 날카로운 조언을 하기도 했다.
한편 최준희는 과거 루푸스병 투병 부작용으로 96kg까지 쪘지만, 다이어트를 결심하면서 40kg 초반까지 감량했다. 엄청난 감량에 성공해 170cm, 41kg을 유지하고 있으며, 모델과 인플루언서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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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최준희 개인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