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화♥’ 유은성, 뇌암 투병 중 안타까운 소식 전했다 “도와달라”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25.11.12 07: 12

배우 김정화 남편 유은성이 안타까운 소식을 전했다. 
유은성은 지난 11일 “3일 전부터 제 인스타를 누군가 계속 로그인 시도를해서 페이스북에서 계속 차단을 해주시는 센스로인해 4번이나 비밀번호를 바꿨어요”라고 했다. 
이어 “지역도 대구, 부천, 서울 다양하고 시간대도 밤낮을 가리지 않는데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저와 같은 경험이 있으신 분 계실까요? 도와주세요”라고 요청했다. 

그러면서 “제가 무슨 유명인도 아니고 사칭에 해칭에 로그인 시도까지 다양한 경험 중”이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은 ‘의심스러운 로그인 시도를 차단했습니다’라는 문구가 적힌 화면을 캡처한 것으로, 유은성의 개인 계정을 해킹하려는 시도가 있었다는 걸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유은성은 2013년 김정화와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으며, 2023년 뇌암 진단을 받았던 사실을 밝혀 많은 응원을 받았다. /kangsj@osen.co.kr
[사진] 유은성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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