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행 전과' 68만 유튜버, 식당서 '옆손님 폭행' 의혹..경찰조사 중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25.11.12 08: 41

68만 구독자를 보유한 40대 유튜버 A씨가 폭행 혐의로 경찰에 신고됐다.
11일 서울 강남경찰서는 40대 유튜버 A씨가 식당에서 옆자리에 앉아있던 손님을 폭행했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입건 전 조사(내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8일 0시 10분께 논현동의 한 식당에서 옆 테이블 손님과 말다툼을 하던 중 모자를 잡아끄는 등 폭행을 한 의혹을 받고 있다. 특히 A씨는 이미 폭행 전과가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경찰은 목격자 진술과 CCTV 영상 등을 토대로 실제 폭행이 있었는지 여부를 확인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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