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큐, ♥'싱글맘' 김나영과 결혼 후..둘째 아들과 데이트 '훈훈'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25.11.12 09: 12

방송인 김나영의 남편이자 가수 겸 화가 마이큐가 아들과의 오붓한 일상을 전했다.
9일 마이큐는 자신의 소셜 계정에 "Watching you go by"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 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다양한 일상 속 마이큐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등산을 하거나, 전시회를 관람하는 등 여유 가득한 시간을 즐겼다.

특히 등산을 하는 마이큐 곁에는 김나영의 둘째 아들 이준이가 함께 있어 눈길을 끈다. 두 사람은 단풍이 물든 풍경을 배경으로 나란히 산책로를 걸으며 단란한 시간을 보냈다.
또 다른 사진에는 편의점 테이블에 앉아 아이스크림을 먹는 이준이의 모습도 담겼다. 가족이 된 두 사람의 화목한 근황이 보는 이들도 미소짓게 만든다.
한편 김나영은 지난 2015년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뒀지만, 2019년 이혼 후 홀로 아이들을 양육해 왔다. 이후 2021년 마이큐와의 공개열애를 시작했고, 두 사람은 지난달 3일 조촐한 결혼식을 올리며 정식으로 부부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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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마이큐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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