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 유튜버이자 배우 줄리엔 강의 아내 제이제이가 화끈한 비키니 샷으로 시선을 끌었다.
12일 제이제이는 자신의 소셜 계정에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을 올리며 "저 진으로 힐링하고 왔어요 정말 또 놀러 가고 싶어요 초대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말했다. 해당 숙소는 제이제이가 협찬을 받은 곳으로, 고즈넉한 강물과 11월의 늦가을 산이 한눈에 보이는 야외 풀을 갖고 있는 곳이었다.


이곳에서 제이제이는 근육으로 이뤄진 탄탄한 몸매로 요가 자세를 하거나 물에 몸을 푹 담그는 등 개구진 모습을 보였다. 다만 제이제이는 이 11월 날씨 속에서도 끈으로 된 과감한 비키니를 입었을 뿐 아니라 강렬한 레드 컬러의 비키니로 앞모습과 뒷모습 모두 적나라하게 드러내 운동으로 다져진 그의 세월을 짐작하게 했다.

네티즌들은 "너무 강렬한 비키니인데, 운동으로 다진 몸매가 진짜 멋진 것 같아요", "진짜 수영복 다양하게 입는 재미가 있을 것 같아요", "안 춥나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제이제이는 지난해 5월 줄리엔 강과 결혼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출처] 제이제이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