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란, 시父의 숨겨진 컬렉션 공개...1540만 원짜리 복권 발견에 '깜짝' ('A급 장영란') [순간포착]
OSEN 박근희 기자
발행 2025.11.12 19: 56

방송인 장영란이 시댁을 방문해 '진품명품'을 방불케 하는 깜짝 보물 감정 시간을 가졌다.
12일 오후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에는 ‘시부모님이 장영란에게 꽁꽁 숨겼던 보물의 가격은?(고려청자,진품명품)’이라는 이름의 영상이 공개됐다.
장영란은 남편 한창과 함께 순천 시댁을 찾아 시아버지의 생신을 축하했다. 이날 장영란이 시아버지에게 명품 선물을 한 데 이어, 시댁에 숨겨진 보물을 찾는 특별한 순서가 이어졌다.

'의사 집안'으로 알려진 장영란의 시댁에서 등장한 보물은 바로 '88 서울 올림픽 기금 마련 복권'이었다. 시아버지는 이 복권을 전 회차 빠짐없이 구입한 것은 물론, 이를 정성스레 모아 병풍으로 만들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장영란과 한창 부부는 전문가를 초빙해 복권 병풍에 대한 진지한 감정을 의뢰했다. 전문가는 이 희귀한 컬렉션을 보고 "어느 복권보다 가치가 상당히 높이 평가될 거다"라고 극찬하며 장영란을 환호하게 만들었다.
전문가는 감정을 이어가 "전체가 다 똑같은 가격은 아니다. 1회는 50만 원에 팔리지 않을까"라고 구체적인 가치를 언급했다. 최종적으로 298장에 달하는 이 복권 병풍의 총 가치는 약 1,500만 원으로 산정됐다. 이를 들은 장영란은 깜짝 놀라는 모습을 감추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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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유튜브 ‘A급 장영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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