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치 강민경이 수능 시험을 하루 앞둔 수험생들을 응원했다.
12일 강민경은 자신의 계정에 “우리 애기들 내일 시험 잘 보구 와! 언니가, 이모가 엽떡에 허니콤보 시켜놓고 기다리고 있으께? 아르찌? 사랑해 힘내 분명히 잘 할 건데 못해도 괜찮아 아르찌?”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강민경은 슬랙스케 셔츠, 넥타이를 메고 안경을 착용해 깔끔하면서도 세련된 일상룩을 선보였다.


또 칠판에는 ‘수험생 여러분! 수고 많았어요’, ‘이제 놀자’, ‘사랑해’, ‘새로운 시작’ 등 다양한 글들이 작성되어 있었다. 이를 배경으로 강민경은 양손 깍지를 끼고 기도하거나 한쪽 무릎을 꿇고 꽃다발을 내밀며 수능 시험을 앞둔 수험생들을 응원했다.
무엇보다 강민경은 20대라 해도 될 동안은 물론, 아름다운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강민경이 속한 다비치는 지난 16일 이무진과의 협업을 통해 ‘타임캡슐’을 발매,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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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강민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