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희선이 고된 촬영 일정 속에서 포착된 소탈하고 반전 매력 넘치는 모습을 공개했다.
12일 김희선은 ‘다음생은 없으니까 좋은 꿈꿔용’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희선은 촬영장으로 보이는 주차장에 놓인 간이 테이블(혹은 구조물) 위에 편안하게 누워 깊은 잠에 빠져 있다. 고된 촬영 일정으로 인해 잠시 틈을 내 눈을 붙인 것으로 보인다.

화려한 톱스타의 이미지와 다른 김희선의 털털하고 소탈한 모습에 보는 이들의 시선이 집중됐다.
사진을 본 팬들은 "역시 갓희선, 털털함도 최고다", "저렇게 자도 예쁘네", "촬영 파이팅" 등의 다양한 댓글을 달며 그녀를 응원했다.

한편, 현재 김희선은 TV조선 월화드라마 ‘다음생은 없으니까’에 출연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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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희선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