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란, 순천 시아버지 생신에 'G사 명품' 풀세트 선물...통 큰 며느리 클래스 ('A급 장영란')
OSEN 박근희 기자
발행 2025.11.13 08: 23

장영란이 시아버지 생신을 맞아 통 큰 명품 선물을 준비하며 '통 큰 며느리' 클래스를 입증했다.
12일 오후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에는 ‘시부모님이 장영란에게 꽁꽁 숨겼던 보물의 가격은?(고려청자,진품명품)’이라는 이름의 영상이 공개됐다.
장영란과 남편 한창은 시댁이 있는 순천을 방문하기 위해 서울역에서 만났다. 이날은 특별히 시아버지의 생신을 기념하기 위한 방문이었다.

장영란은 시아버지를 위해 미리 준비한 선물을 공개하며 "우리 아버님이 또 생신이라서 구X를..."이라며 명품 브랜드의 선물을 준비했음을 밝혔다. 그녀의 세심하고 통 큰 준비성이 돋보이는 대목이었다.
시댁에 도착해 선물을 풀어본 시아버지는 만족감을 감추지 못했다. 시아버지는 선물을 보고 "아이구매 내가 좋아하는 모자 했네"라며 활짝 미소를 지었다.
장영란은 여기서 그치지 않고, 명품 모자와 함께 G사 명품 벨트를 세트로 선물하며 남다른 센스를 자랑했다. 심지어 장영란은 직접 G사 편지지로 정성 어린 편지까지 써서 전달하는 정성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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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유튜브 ‘A급 장영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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